[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25일 너울성 파도로 인한 방파제 및 갯바위 등 월파에 의한 사고 위험성이 높아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5일 오전 8시 12분경 낙산항 북방파제에서 관광객 주모씨(57년생, 남, 서울거주) 등 2명이 산책 중 월파로 인해 휩쓸려 추락했다 출동한 해경과 119에 의해 구조됐다.
※ 구조된 2명은 외상으로 인근 병원 후송 생명에 지장 없음.
속초해경에서는 현재 동해안에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통과한 +뒤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 위험성이 높아 오는 27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로 격상 운영 중이다.
※ 동해중부전해상 풍랑주의보 발효 및 25일 12시 10분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폭풍해일주의보 발효
속초해경 관계자는 “현재 동해안 일대 방파제 및 갯바위 등 너울성 파도에 의한 월파로 인해 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은 너울성 파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파제, 갯바위 출입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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