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수상을 비행하는 항공구조대에서는 다수인명 구조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했습니다.
해군 특수구조대의 항공대에서는 중대형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RIB보트를 투척하여 작전을 진행하였으나, 좀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이 필요하였습니다.
해군 헬리콥터 항공대에서 필요한 작전 구성을 위해 다양한 협의와 검토를 진행하였으며, 작전의 요건과 목적에 맞는 제안을 받아들여, 해군 특수구조대 항공대에서는 바이킹의 다인구조용 투척식 구명뗏목을 적용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헬리콥터(회전익)항공대의 다인구조용 투척시 구명뗏목 활용 방안)
항공기에서 구조사와 함께 해수면/수면에 하강하여, 구조사가 수면에서 투척식 구명뗏목을 팽창시켜 구조작전을 진행한다.
항공기가 해수면/수면에 디칭하는 경우에는, 탑승자가 해당 투척식 구명뗏목을 사용하여 탈출 및 생존에 대비한다.
항공기가 급속히 침수하는 경우에는, 항공기내에 비치된 상태에서 구명뗏목을 팽창시켜, 항공기의 침수 속도를 지연시킨다.
작전 담당자분과의 협의와 작동 검증을 확인 및 국내 서비스스테이션 확인을 위한 방문 실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으며, 현장 대원이 상황 개선에 앞장선다면, 모든 안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VIKING Life-Saving Equipment A/S
Donghoon Kim - dki@viki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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