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늦지만 빠르다~
안전 및 개인보호장비에 관련해서는 현장에서 변화가 다소 느리다는 의견이지만, 결정하고 적용하는데는 나름 신속한듯 합니다.
전세계 자동차 운반선(RO-RO)의 강자인 MOL Japan에서는 전기자동차/하이브리드 자동차 운반률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운반선내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을 위한 장비 강화를 위하여 바이킹의 조언을 참조 및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여, 바이킹의 고급형 해상방화복을 모든 선대에 추가로 확충하기로 하였으며 질식소화포를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추가로, 일본의 육상사업에서는, 바이킹의 소방관건강/복지 방화복인 PartX 컨셉을 이해하기 시작하였으며, 필요성을 적극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 소방관들에게도 바이킹의 PartX 컨셉이 대규모로 적용될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조선 경기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함에, 바이킹 일본 직원들의 직무 및 장비 교육이 한국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화상교육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MtM 방식으로 쪽집게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본 업무에 대한 주도적인 가이드를 담당하게 됨에, 올해부터는 좀더 바빠지고 부지런해질 것 같은 불길하면서도 즐거운 예감이 듭니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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