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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진압 장비_뮬러랜서(MURER E-CAR LANCE) (전기차량화재진압장비, 배터리화재진압장비, 뮬러전기자동차화재진압장비, 전기차량화재진압랜스, 배터리열폭주진압, 상부타격식관통형관창)

전기차 배터리 직접 타격관창의 공제조국은 자동차 강국 독일에서 제조되었으며,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社에서 5년간(2016~2021년 정도)의 개발기간을 통해 제품이 탄생하였습니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모델출시와 그에 따른 화재발생시 대안으로 충분한 연구와 실험으로 전기차 화재진압 대응장비인 뮬러랜서가 만들어졌습니다.

뮬러장비의 원천기술과 특허권은 폭스바겐社과 MURER社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생산과 공급은 MURERr社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전기차의 화재진압을 쉽게 하기 위한 구성들로, 유럽 특허는 물론이고 현재 국내특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독일의 각 소방서에서 전기차 화재진압장비로 현재 사용중에 있는 장비입니다.

2021년 10월 21일에는 독일의 인증기관인 DEKRA에서 뮬러랜서에 대한 성능Test를 진행하였습니다.

Test 대상은 PHEV 하이브리드 배터리 및 배터리팩과 폭스바겐의 전기차 모델인 ID.3의 전기자동차로 Test가 진행되었습니다.식명칭은 Murer E car firefighting lance 입니다.

 

대략적인 Test내용은,

PHEV 하이브리드 배터리 및 배터리팩과 전기차 ID.3모델을 과충전과 충격을 가해 인위적로 화재상황을 재연하여 화재 대원의 화재진압시 전압 전도체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Test진행되었습니다.

결론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면, 뮬러랜서는 전기차 화재 발생시 열화상카메라로 화점이 가장 높은 곳을 찾아서, 뮬러랜서에 소방호스를 연결하고 4bar의 압력이하로 물을 먼저 분출하고, 가장 온도가 높은 화점에 거치를 하고, 최소 2인1조로 헤머로 뮬러랜서를 타격하여, 물을 배터리팩 내부에 주사를 하게 만들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전기차 화재발생이 배터리팩의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나, 뮬러랜서가 타격으로 배터리팩 내부에 꽂히고 물이 4bar이하로 주수되는 상황이 되면, Test상에 약 20분정도에 약 2,500리터의 물로 배터리팩의 내부온도가 50℃이하로 떨어지면서, 배터리팩이 안정화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대원의 안전이 우선이기에, 대원에게 고전압의 영향은 없는지?, 배터리를 타격으로 대원에게 영향은 없는지? 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현재,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정책으로 국내에서도 전기차 보급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기차 화재에 대해서는 확실한 대안이 없이 흘러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기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리튬이온 배터리의 공통점은 셀이 완전히 밀봉되어 모든 위치에서 작동할 수있습니다.

만약 모든 리튬이온 전지가 과충전하거나 고온(>180°C)에 노출되면 배터리의 금속 산화물 층 구조가 무너지면서 소위 ‘열 폭주’라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양의 원소 산소의 형태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높은 열은 전해질 액체의 증발로 이어져 쉽게 가연성 가스를 생성합니다.

이 가스가 점화되면 리튬 이온 전지가 연소 됩니다. 이것은 자기 강화 과정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축전지가 타면 리튬 이온 전지가 화재에 필요한 산소를 자체적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소화가 매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화재는 주변 셀도 냉각 되어야 하므로 다량의 물로 화재진압하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순식간에 수천 리터에 달하는 물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전기차 화재 진압 방법이 나오게 되었는데,

1세대 : 질식소화포 덮개 사용 - 장비가 간단하고, 신속한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있으나 전기차 화재시 리튬 배터리에서 산소가 계속 발생하여 완전한 진화는 불가능함

화재 차량을 완벽하고 차단해야 하므로, 대형차나 버스의 실효성은 재고되야함

전기차 화재 초기에 화재 확산 방지는 효과적이나 확산된 이후에는 무의미함

화염에 직접적인 노출 및 장시간 차단으로 재질 및 형태 변형 발생함

 

2세대 : 이동식 수조 사용 - 전기차 화재 진압 특성을 위해 차량을 직접 물에 넣는 수조 방식

대형 전기차의 화재시에는 부적합(배터리 위치가 다름)

경사로, 곡각지점 등 4면이 확보되지 않는 현장에는 부적합

여전히 다량의 물과 보유 및 설치에 시간적과 공간적 문제 발생

최근에는 포켓용 이동 수조는 필요시 전기차를 만두피처럼 감싸고 물을 가두는 방식으로 사용함

 

3세대 : 뮬러 랜서 사용 - 휴대가 간편하고 신속하게 직접 화재 진압을 할 수 있음(배터리팩에 직접 화재 진압)

차량 외부에서 내부로 꼽아 넣어 직접 물을 분사하여 화재 진압(내부 위험에서 안전)

절연 처리로 (1,000V) 감전 위험 없음

소량의 (타 진압 방법 대비) 물을 사용

전기 차량의 종류 및 사고 환경에 영향 받지 않음

전기 차량 화재 이외에도 일반적인 화재진압 랜서 기능 활용

각 부분별 옵션 교체 가능 (파손 시 부분 교체)

완전한 화재진압 목적

 

뮬러랜서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체(타격판+손잡이+소방호스 연결구) + 연장용관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본체는 특수합금된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되고, 손잡이 부분은 1,000V 절연기능이 있으며, 직접 배터리 내부에 침투하는 노즐팁은 하단 끝단에 있으며, 특허된 기술로 제작되어 헤머 작업시 손쉽게 전기차 배터리 내부에 침투하여 물을 주수하여 배터리팩의 화재를 신속히 종결하고, 시간과 공간적인 부분에 대하여 우수한 화재진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장용관은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고, 1,000V 절연기능이 되며, 타격시 보조역할을 통해 대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구상되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에 직접 관통하여, 물을 주사하는 방식으로 현존하는 가장 간단하고, 진압효과가 빨리 실행되고, 물량이 현저히 적게 사용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절연기능이 1,000V 여서, 전기차 화재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간의 제약이 없어, 일반 전기차 및 버스 등의 전기차와 ESS에도 사용이 가능하여 천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기차 화재가 아닐 경우에는 일반 랜서 즉 돌진관창의 개념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뮬러랜서는 전기차 화재시 완전한 진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장비입니다.

특수처리한 합금강 및 알루미늄합금은 신속한 장비세팅과 화재현장에서 빠른 대처를 가능하게 만들어냅니다.

특허된 기술은 오랜 연구의 노력으로 단순하지만, 전기차 화재를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국민들의 안전과 대원의 안전을 지켜는 장비입니다.

현재 독일의 소방대에서 사용하고 있다보니, 유명한 전기차 제작업체의 협력요청이 있었으며, 전기차의 확실한 대안은 배터리 내부에 직접 물을 공급하여 내부 화재를 끄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2022년부터 소개가 되어, 인식의 전환이 되는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전기차 화재의 완전한 진화의 방식을 이야기하는 장비는 현재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뮬러랜서는 다년의 테스트와 검증을 통하여 현재도 사용중인 장비이며, 가장 간단하고 효과가 확실한 장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식의 전환으로, 혹여 모를 전기차 화재 발생시에 간단한 뮬러랜스 사용법으로 빠른 화재를 진압하고, 국민의 안전과 소방대원의 안전에 일조하기를 염원해봅니다.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_뮬러랜서(MURER E-CAR LANCE)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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