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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소방 2022년 12월호 인터뷰, 해상수상개인보호장비~ (해상구조작업복, 수상구조작업복, 개인조난위치발신기, 워크베스트, 작업용구명동의, PLB1, MOB1, 만타헬멧, 풍수재해방지)

9. 해양안전 보호구 전문 기업인 VIKING사의 작전복, 슈트, 위치발신기, 조끼 등 소방 수난구조대에 추천하는 제품군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몇 년 전 경기도 수상구조대원분의 사고로 수상구조대원의 개인보호장비 필요성이 강조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구명조끼는 탈출을 위한 탈출장비 입니다. 구명조끼라는 품목에는 탈출용 구명조끼와 해상·수상에서 작업하는 인원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워크베스트(작업용조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탈출용 구명조끼를 기준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해상·수상에서 근무하는 인원들의 필수 개인보호장비로는 워크베스트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경기도 사고 이후에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바이킹의 PV9274 수동팽창식 워크베스트는 대표적인 수상대원의 개인보호장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상 추락 시에는 수동으로 팽창시켜 생존력을 높이며 수중으로 내려가는 경우에도 수동으로 팽창을 시키면 수면위로 부상시킬 수 있는 부력을 보유하고 있어, 해상·수상 환경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에게는 필수적인 개인보호장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킹의 모델은 다른 모델과 달리, 워크베스트가 뒷목에 걸려서 스트레스를 주는 형태가 아닌 어깨를 감싸면서 걸리는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여기에 개인조난위치발신기인 MOB1을 부착하게 된다면, 반경 8km내의 AIS 단말기에 조난 신호가 울려서 인근의 선박들이나 해양경찰 VTS 센터에 신호를 일괄적으로 전파하여 신속한 구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불미스러운 사고 이후에 손실자를 찾기 위한 다량의 조명탄이나 인력 및 장비를 소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홍수 및 범람 등의 현장에서 대부분의 대원분들이 비옷을 착용하고 현장에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대다수의 대원들이 오염수에 신체가 오염되어 피부병 및 기타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음을 알게 되었으며, 울산의 현장대원 사고 이후, 비옷에 대한 불편한 실태와 취약부분에 대한 대안책을 요청 받아 국내에 소개된 모델이 바이킹 PS4116 수상구조작전복입니다. 유럽에서는 수상사고 현장에 잠수팀과 수상팀이 별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긴박한 현장 상황이 지나고 잠수가 필요한 상황에 대비하여 잠수 장비를 운영하는 잠수팀이 있으며,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 상황을 우선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수상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해상·수상팀은 신속하게 보호복을 착용하고 장시간 대처할 수 있는, 잠수복이 아닌, 별도의 보호복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자체 부력을 형성하면서 내부의 열과 땀을 외부로 내보내는 기능을 탑재한 PS4116과 같은 수상구조작전복이 주력입니다.

홍수와 범람 등의 상황에 긴급히 대처해야하는 일선 대원분들에게는 질병 대처와 신속하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보호복 PS4116과 같은 수상구조작전복과 PV9274와 같은 워크베스트가 매우 적합한 개인보호장비라고 생각됩니다. 수상구조대와 소방정대의 대원분들은 상시 수상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PS4116 수상구조작전복과 개인조난위치발신기인 MOB1이 설치된 PV9274워크베스트가 적합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수상환경 및 작전에 적합한 만타헬멧도 완벽한 개인보호에 더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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