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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Fire Fighting

전기차화재진압 질식소화포 선별 방안 (전기자동차화재진압, 질식소화포, 전기차전용질식포, 화재진압덮게, EcarFireBlanket, 배터리화재덮게, 질식소화덮게, 전기차화재대응)

전기차 화재진압 대응에 관련해서는, 1세대 방식인 전기차 전용 질식소화포와 2세대 방식인 수조방식, 3세대 방식인 타격식 관통형 관창 방식의 뮬러랜스가 있습니다.

1세대 방식인 질식소화포는 터널이나 지하주차장 및 충전시설등의 민간 시설에 비치하여 신속하게 활용하는 비전문가용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반드시 질식소화포로 화재 차량을 덮은 상태에서 전문 소방대에게 현장을 인계해야 합니다.

전문 소방대에서 활용해야하는 전기차 화재진압 방안에는 수조방식과 뮬러랜스가 적합하며, 사고현장과 차량 종류등에 상관 없이 시간과 소화수를 절약할 수 있는 매우 적합한 전문 방식은 뮬러랜스, 타격식 관통형 관창 방식임을 설명 드린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 시설에 적합한 전기차 전용 질식소화포에 대한 선별 기준이 필요할 것 같아, 관련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유해 드리오니, 전기차 전용 질식소화포 선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현 시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 전용 질식소화포가 나와 있습니다. 거듭, 전기차 전용 질식소화포는 흔히 알고 있는 화재진압용 질식 소화포와는 다릅니다. 반드시, 전기차 전용의 질식소화포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장에 흔히 나와 있는 전기차 전용이라는 질식소화포는 대부분 fiberglass(유리섬유) 재질의 원단을 사용하여 코팅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기차화재시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은 매우 빠른 시간내에 1000도의 온도까지 올라가며, 시간이 지날 수록 최대 1500도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터리 열폭주 현상은 최소 1000도에서 최대 1500도까지의 범위를 설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현 시장에 흔히 나와 있는 전기차 전용 질식소화포들은 fiberglass 재질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이 재질의 용융점은 코팅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1000도에 다달으면 시간이 지날 수록 구조가 녹기 시작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민간에서 초동 조치를 위해 전기차 전용 질식소화포를 덮어 놓는다고 하더라도, 전문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견딜 수 있는지의 관건입니다. 일부가 훼손되면 그 틈으로 순식간에 산소가 공급되어 다시 열폭주 현상이 재생성 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선박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여 질식소화포를 덮은 상태에서 신속하게 항구로 회항을 하더라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바이킹에서는 단순한 유리섬유 fiberglass 재질이 아닌, 1500도의 활용온도와 2500도의 용융온도를 견딜 수 있는 natural fiber of graphite (흑연섬유) 재질이 적용된 모델을 선별하여 시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차화재, 1000도를 버티지 못하는 덮게와 1500도까지 버틸 수 있는 덮게는 큰 차이입니다.

전문가들의 추천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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