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해상 및 수상에서 선박 사고로 인한 인명 손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선박 사고 이후에 인명 수색을 위한 물적 시간적 소요도 매번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상 및 수상에서의 선박사고로 인한 인명손실을 대처하기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명조끼는 탈출용 구명조끼와 작업자들을 위한 워크베스트로 나눕니다. 구명조끼는 규정에 의거하여 비치해야 하는 탈출용 장비입니다만, 워크베스트는 선박 작업자들을 위한 개인보호장비입니다.
선박(선실)내부에서는 구명조끼나 워크베스트를 (부력체) 착용하지 않고 손에 들거나 한쪽 어깨에 걸치거나 주변에 비치/휴대합니다.
구명조끼나 워크베스트는 반드시 외부로 나온 상태에서 착용합니다.
선박에서 상시 작업을 하는 인원은 해상/수상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개인보호장비인 워크베스트를 착용합니다.
선박의 작업자들은 개인보호장비인 팽창식 워크베스트에 MOB1(개인조난위치발신기, AIS활용)를 설치하여 운영합니다.
고체식 워크베스트 및 구명조끼에는 PLB1(개인조난위치발신기, 위성활용)를 설치합니다.
소형선박이 급작스럽게 침수하는 경우에는, 선내에서 부력체를 들고 해수면으로 탈출하여 착용을 합니다. 수동팽창식 워크베스트는 수면에서 팽창시키면 MOB1이 작동하여 인근 선박 및 VTS에 조난신호를 발생시켜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합니다.
VIKING Life-Saving Equipment A/S
Donghoon Kim - dki@viki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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