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위치한 강남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쾌속선(고속 소형 여객선)에 설치된 바이킹 미니슬라이드 해상탈출 시스템의 시운전 및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조선소 관계자들과 선주사, 선급 감독관들의 참관하에, 실제 탈출 인원 총원들이 지정된 (승인된) 시간내에 탈출이 진행되는지 시물레이션 및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여객선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해상탈출 시스템은 여객선의 종류와 설치 높이에 따라 모델이 정해집니다. 최대 설치 높이 7~8m 이하인 경우에는 슬라이드시스템이 적용되고, 그 이상의 높이에는 츄트시스템이 적용됩니다. 거대한 크루즈 여객선의 경우에는 그 이상의 시스템들이 설치됩니다.
최대 30분내 총원이 탈출할 수 있도록 (모델별, 규정별로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설계/설치가 되어야 합니다.
설치되는 해상탈출시스템의 모든 구성 부분은 테스트와 승인이 된 원세트 개념으로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국내 여객선 일부에는 규정에 맞지 않게 미끄름틀 형태의 튜브나 이것저것 혼용하여 설치된 선박이 많습니다. 여전히 사용되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설치만 해놓고 있는 여객선이 아직 많은것이 문제이며, 그렇게 넘어가는 것도 문제입니다.
여객선 해상탈출시스템과 해상생존장비, 안전장비는 전문가에게 의뢰하세요.....
VIKING Life-Saving Equipment A/S
Donghoon Kim - dki@viki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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