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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Fire Fighting

화재현장 유해가스에 대한 문제점 (소방관건강, 소방관복지, 암발생, 개인보호장비, 소방관건강방화복, 소방관복지방화복, PartX방화복, PartX방화두건, VIKINGfire)

 

von Draeger Safety

 

최근 소방구조에서 연기에 의한 사고가 화재에 의한 사고에 비해 8배 이상이 많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현장에서 흡입하는 연기 때문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유해가스 쌍둥이 CO와 HCN가 있습니다.

이 두 유해가스는 소방관들에게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후에는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연기들의 구성은 시간이 지나고 사회가 발전하면서 구성 성분이 많이 변했습니다.

1950년대에는 자연친화적인 가구들이 자리잡은 가정집에서 화재 1파운드당 8000BTU(열량단위)가 발생되었으나 현재는 복합물질이 가미된 전형적인 가구들로 채우진 가정집에서 1파운드당 12000~18000BTU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의 소방관들은 2~3배 빠른 화재 속도로 인해 그만큼 유해가스에 더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1970년대에 들어와서 화재현장에서의 연기로부터 유해가스에 대한 위험도를 인지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에 실질적인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HCN의 위험성을 인지하기 시작한 시점은 최근 10년에 지나지 않습니다.

HCN은 CO에 비해 35배 이상의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장에서 숨쉬거나 노출되는 상황만으로 심장마비 및 호흡기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노출된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증세들입니다)

-. 무기력

-. 육제적 정신적 약화

-. 호흡곤란

-. 가슴 답답함

-. 두통

-. 졸음

-. 방향감각상실 또는 이상한 행동 (가능성있음)

-. 심장질환

-. 밝은 붉은 피부 (가능성있음)

-. 입과 코주위 그을음이나 화상증상

-. 탄소성 점액 기침

-. 호흡간에 아몬드냄새 (일부 보고된 내용)

 

보호를 위한 방법)

1. 적합한 개인보호장비를 갖춘다.

2. 항상 현장에서 유해가스를 확인한다.

3. 항상 SCBA를 착용한다. (화재진압대원뿐만아니라 현장에 출동하는 가능한 모든 대원들)

4. 상황 이후에는 신속하게 샤워를 한다. (노출된 후 1시간 이내, 집에가서 하는 것은 암 발생률 저하에 도움되지 않는다)

5. 착용한 개인보호장비는 반드시 오염물 제거를 한다.

6. 동료들중 증세가 있는지 관찰한다.

7. 관련된 적합한 교육과 훈련을 받는다.

 

CO와 HCN과 같은 독성 유해가스를 알려주는 장비를 보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독성 유해가스들에 철저히 대비하고 적합한 개인보호장비와 오염물 제거/샤워등의 절차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슈퍼맨이 아닌 아이언맨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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