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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교통,화재 사고 잇따라 (강원소방본부, 구조대방한복, 바이킹방한복, PS1000방한복, 신형방한복, 방화복같은방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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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10일 도내에서 교통사고와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4시 37분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39)씨가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오후 1시 31분쯤 태백시 황지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78)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도 발생했다. 같은날 오후 1시 24분쯤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1개동 (36m2)과 농사 기자재들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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