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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안타까운 희생 없도록 도민 안전 돌보겠습니다" (강원소방본부, 구조대방한복, 바이킹방한복, PS1000방한복, PS1000RED방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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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안타까운 희생이 없도록 새해에도 시민들 곁에서 뛰겠습니다.”

연말연시 대부분의 회사와 관공서들은 휴무를 갖지만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긴장을 끈을 놓치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이들은 새해 첫날도 비상근무로 맞는다.춘천소방서 소속 베테랑 구급대원인 조효진(34) 소방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사이렌을 켜며 출동을 하고 있다”며 “구급대원으로서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를 접하는 일도 많았고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할 때 특히 긴장감이 맴돈다”고 말했다.이어 “도민 여러분들을 위해 출동하는 수호천사인 소방관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불리는 이들의 새해 바람은 첫째도,둘째도,셋째도 시민들의 안전이다.김동엽(34) 소방교는 “경자년 새해도 모든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이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만큼 구조대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더 발전하는 믿음직한 구조대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료 김영훈(29) 소방교는 “일선 구조,구급대원들과 하는 일은 다르지만 응급상황과 화재 초기 진압과 같은 인명사고,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담당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소방관이 된지 6개월째로 춘천소방서 ‘막내’인 김준영 소방사(29)는 새해를 맞은 각오가 남다르다.그는 “얼마 전 아파트 화재출동 중 급한 마음에 현장에서 발목을 접지른 적이 있다”며 “타인을 구해야하는 현장에서 본인이 다치니 도움을 줄 수 없는 마음에 안타까움이 컸었다”고 말했다.김 소방사는 “안전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되새기며 신속하고 빠른 대응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대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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