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진압 대응기술의 또다른 현장검증, 뮬러랜스~
2024년 1월 23일, 독일내 소방대와 뮤러랜스의 시연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약 130여명의 대원들이 해당 시연회를 참관하였으며, 간단한 이론설명과 전술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종합적으로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뮬러랜스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 대응전술에 매우 만족감과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소방대 지휘관과 전문 학술자 및 다수의 팀장들이 모두 확인하였습니다.
다음은, 참가자들의 종합적인 논의 이후에 발표된 전문 내용입니다. (ABI Andreas Reiter, Section Chief A1-BFVGU)
이와같은 전기자동차 배터리팩에 불이 붙으면 진화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셀이 화재 확산에 필요한 산소를 스스로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는 배터리팩의 냉각을 위해 다량의 소화수를 활용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소화수의 양이 순식간에 수천 리터에 다달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화재진압을 위해서는 뮬러랜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뮬러랜스 끝을 배터리팩 내부에 직접 넣으면 빠르고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팩의 발열 부분을 확인하여 뮬러랜스를 위부에서 해당 부분에 직접 타격하여, 정확한 발열부분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타격용 해머로 순식간에 타격부분에 소화수를 주입하여 즉각적인 냉각효과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발열된 전기차이 배터리팩에서 발열 현상이 급격히 떨어지는 효과가 눈에 띕니다.
뮬러랜스 전법으로 전기차 배터리화재를 완진한 후, 해당 부분을 추분히 냉각 시킨 이후에 종결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완료까지 충분한 전문가들이 참관을 하였으며, 열화상 카메라로 진행을 관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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