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KDRT팀의 새로운 도시탐색 기술구조복의 정체는 무엇일까?
도시탐색구조(USAR)의 작전 특성을 기준으로 다양한 파견 경험에서 수렴된 현장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대한민국 소방구조대의 특성을 담는다는 컨셉을 기준으로, 다양한 의견과 기술 기준을 조율하여 신형 구조복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의 최신형 도시탐색구조복(USAR)의 정체를 밝힙니다.
전세계 소방관들의 현장출동은 80% 이상이 화재출동보다는 다양한 기술구조현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소방관들은 알수 없는 현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단순한 방화복을 착용하거나 보호성능이 떨어지는 편안한 복장으로 현장에 뛰어들곤 했습니다.
구조대 총괄 팀장은, 대원들을 긴급히 출동시키지만 현장 상황을 잘 알수가 없습니다. 부상자를 발견할 수도 있고,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는 시각적인 보호성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차량사고에서 화학물질이 쏟아질 수도 있고, 화재로도 번질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매우 다양하고 알수 없는 현장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출동한는 대원들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으면서도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난 보호복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델은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며, 시각적인 보호성능이 뛰어납니다. 방수기능과 바이러스 차단기능이 있으며 액체류 화학물질을 방어할 수 있으면서도 방염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한국형 도시탐색 기술구조복은 GORE PYRAD 특수 재질을 근간으로 구조복의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현장 상황에 맞는 일정 부분은 대한민국 대원들의 특화에 맞춰져 있습니다.
상하의가 연결될 수 있는 탈부착 컨셉으로 상하의 따로 또는 일체형 원피스로 이원화 가능하며, 하의 멜빵(서스펜션)은 PartX방화복에 적용된 Supreme H Suspender가 적용되었으며, 무릎에는 15mm패드 및 아래로는 지퍼 적용하여 개방이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오른쪽 다리 아래에는 칼이나 간단한 장비 포켓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바이킹 방화두건과 PartX 전용 세탁/보관 가방이 함께 운영됩니다.
중요한 것으로, 대원들 신체 사이즈에 맞추어 개별 사이즈(반 맞춤식)로 제공이 될 예정입니다.
색상은 대한민국 소방 구조대 특색에 맞추어 상의는 형광오랜지(Class 3) 색상이 적용됩니다.
향후, 각 본부별 특구단 및 도시탐색구조대에 순차적으로 적용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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