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에 관련된 바이킹 소식은 새롭고 특이한 내용들이 많이 없습니다. 해상과 플랜트 산업에 관련해서는 바이킹 장비들이 보편화가 되어있어, 눈에 띄는 큰 소식만 공유해 드릴 수 있습니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소에서 건조중인 뉴질랜드의 최신형 대형 여객선에 세계 최초로 바이킹의 최신형 모델인 라이프크래프트(LifeCraft)가 적용되기로 최종 확정이 되었습니다.
라이프크래프트는 초대형 여객선 및 크루즈 선박의 대규모 인원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해상 탈출을 위하여 '올인원'의 개념으로 수년간 개발되어 시장에 등장한, 전혀 새로운 시스템 장비입니다.
기존의 여객선 탈출 시스템에는 해상탈출시스템과 연계된 구명뗏목, 이를 끌고 가야하는 보트와 추가 구명정등으로 각각의 구성과 역할이 필요하였습니다.
이러한 각각의 구성 요소들을 단번에 결합시켜, 라이프크래프트로 단일화 시킨, 최신형 여객선/크루즈선 대규모 해상탈출시스템입니다.
형태와 방식은 구명뗏목과 유사합니다만, 자체의 하이브리드 동력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정기적으로 교육 받는 전문 선원들과 달리, 대규모 여객인원들은 가장 쉽고 안전하게 탈출 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바이킹 라이프크래프트(LifeCraft), 여객선과 크루즈 선박의 대규모 탑승객 해상 탈출을 위한 최상의 방안입니다.
추가적으로, 해당 여객선에는 바이킹의 라이프크래프트뿐만 아니라, 여객선 소방안전장비(LFF)와 탈출장비(LSA), 구명뗏목(Liferaft), 해상탈출시스템(MES)등 소방/안전/탈출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바이킹이 일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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