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배터리 화재에 대한 화재진압 방식에는 몇몇 대안이 있습니다.
1세대 방식인 방화담요는 화재진압이 목적이 아닌, 확산 방지가 주 목적입니다. 유럽 및 타 국가에서는 방화담요는 비전문가(민간)가 화재확산 방지를 위해서 즉각적인 조치용으로 사용되고, 반드시 전문 소방조직에 현장을 인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세대 방식인 수조방식은 주로 보험회사나 견인회사에서 돌발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되나, 현장 환경이나 여러가지 제약으로 수조방식은 대안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3세대 방식인 뮬러 전기자동차/배터리 화재진압 랜서는 육상에서만 사용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섬이 많은 유럽에서는 소방정대/해양경찰/해군등의 기관 선박에 비치하여 RoPax나 RoRo등 차량이 선적된 선박에도 적용하기 위하여, 뮬러랜서의 해수(바닷물) 사용 테스트를 실시하여, 뮬러랜서의 해수 적용 테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전기자동차/배터리 화재는 육상이나 해상이나, 어디에서나 어떤 상황/환경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봐왔던 내연기관 차량들의 사고 현장들과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뮬러랜서는 청수나 해수나 방화수나, 어디에서나 화재진압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뮬러랜서는 전기자동차 화재현장이나 ESS등의 베터리 화재현장뿐만 아니라 일반 화재현장에서 필요한 랜서 역할을 대응할 수 있어, 현장 차량에 비치된 일반 랜서를 대처하여, 뮬러랜서로 베터리화재현장뿐만 아니라 일반화재현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뮬러 전기차량 화재 진압장비: E Extinguishing Lance (1000V 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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