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량/배터리 화재 진압을 위한 1세대 방안은 전기차량/배터리 전용 방화담요, 2세대는 수조방식, 3세대는 뮬러 전기차량 화재진압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내부온도 500도에서 90도로, 30초!
3세대 전기차량/배터리 화재진압방식인 뮬러랜서의 유럽 인증을 위한 테스트 영상과 분석 내용,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기차량: 폭스바겐 ID3 전기차
인증기관: DEKRA
장비: 뮬러 전기차량/배터리 화재진압 랜서 (특허: 폭스바겐+뮬러)
실험 과정과 결과)
실험 구역에 차량을 안착시키고 아래쪽에 온도계를 설치하고 배터리에 불을 붙인다.
점화 후 50초내 20도, 100초경 75도, 120초경 타이어 하나가 터짐, 133초경 두번째 타이어가 터짐, 143초경 세번째 타이어가 터짐, 150초경 온도 175도, 155초경 네번째 타이어가 터짐, 이후에는 차량이 완전 전소됨, 180초경 일반화재진압 시작, 200초경 온도 320도, 240초경에 뮬러랜서 투입, 투입시 배터리팩 온도 375도, 275초경 온도 550도, 290초경 90도로 떨어졌습니다.
중요 결과)
초기 일반 진화 작업은 연계된 일반 화재 진압.
배터리 화재는 뮬러랜스를 손쉽게 작전 투입.
배터리 화재로 전기차량의 타이어 완전 손실, 차량이 내려앉아 수조 이동등을 위한 리프팅 불가.
뮬러랜스로 전기차량 화재진압에는 화재차량에 별도로 손을 델 필요 없이, 차량 상태 그대로 화재진압 가능.
전기차량의 배터리팩(박스) 내부로 직접 분사하여 내부 화재 진압 및 침수하여 배터리 온도 낮춤, 이외에 할 일이 없음.
500도 가량의 배터리팩 온도가 뮬러랜스를 통해서 30초내 90도로 떨어지며, 이후에는 진압됨.
뮬러 전기차량 화재진압 랜서를 활용하여, 일반 소화수 포함하여 전체 약 2500리터(실제 2000리터)가 사용되었고 작업 시작 20분내(실제 17분내) 화재진압이 완료되었음.
참여한 소방관 신체와 개인보호장비들에 측정기를 장착하여 전류가 흐르지 않았음을 확인하였음.
추가적으로, 뮬러랜서는 전기자동차 화재현장이나 ESS등의 베터리 화재현장뿐만 아니라 일반 화재현장에서 필요한 랜서 역할을 대응할 수 있어, 현장 차량에 비치된 일반 랜서를 대처하여, 뮬러랜서로 베터리화재현장뿐만 아니라 일반화재현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뮬러 전기차량 화재 진압장비: E Extinguishing Lance (1000V 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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