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배터리 화재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독일 소방대에서는 이러한 화재를 보다 효과적으로 진합하기 위해 적합한 소화장비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뮬러랜서는 기존처럼 외부에서 냉각만하지 않고 배터리 내부에서 직접 소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큰 망치로 가격하여 물이 뮬러랜서 끝의 노즐을 통해서 배터리에 직접 분사가 됩니다. 소화수의 소비량과 사용 기간이 크게 단축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과 장점은 현재 알려진 수조방식의 진압 방법과 비교해도 충분합니다. 나중에 처리해야 하는 많은 오염된 물을 따로 처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기자동차 및 기타 배터리 화재진압의 다양한 방업을 테스트하는 팀입니다. 독일 도로에서 점점 더 많은 전기차가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연방 자동차 교통국에 따르면 작년 전국적으로 35만 6천대의 신규 전기자동차가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는 2년전보다 거의 2배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전기자동차가 내연 기관보다 더 자주 연소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전기차 배터리에 불이 붙으면 긴급구조대가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배터리는 특별히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화재진압 방식으로는 소화수를 직접 도달 시키지 못합니다.
아직 뮬러랜서 장비는 소방대의 표준 장비가 아닙니다만, 조만간 규정이 바뀔것입니다.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여 올해 말까지는 해당 장비의 표준화 교육 자료를 만들 계획입니다.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화재에 대한 완벽한 솔루션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 개발된 소화랜서는 전기자동차의 연소 배터리 화재진압에 매우 적합합니다. 배터리의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새로운 장비에 대한 자체 검증과 적용이 계속 뒤따라야 하겠습니다.
by 독일 서부지역 Herne 소방대 (장비규격)
Feuerwehr Herne: Mit der Löschlanze gegen brennende E-Autobatterien - Ruhrgebiet - Nachrichten - W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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