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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악사고 지난해보다 41.5% 증가 (경남소방본부, 구조대헬멧, 프로토스헬멧, 양배추헬멧, ALLinONE헬멧, 다기능특수안전모, 지도단속헬멧, 소방관안전모, 구급대안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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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소방본부가 등산객이 늘어나는 가을 행락철 산악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산악회와 같은 모임은 줄었지만, 소규모 또는 홀로 산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전체 탐방객은 감소했지만, 산악사고는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7월까지 집계한 국립공원공단 통계를 보면 경남지역 국립공원 탐방객은 128만 577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3만 5159명)과 비교해 18%가 줄었다. 반면 산악사고는 올 7월까지 56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8건)보다 41.5%가 늘었다.

119 출동 통계를 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2392건이다. 이 중 가을철(9~11월)이 784건으로 전체 산악사고 32.7%를 차지한다. 장마와 잦은 호우로 등산로가 없어지거나 지반이 약해져 일어난 조난, 실족 등이 주요 사례다.

도소방본부는 "장시간 산행을 삼가고 서너 시간 이상 산행을 하면 체온을 유지할 여벌 옷과 사고 때 위치를 추적하도록 휴대전화 보조배터리를 준비하면 좋다"며 "지정된 등산로에는 등산로 표지판이나 국가지점번호가 있으므로 해당 정보를 119에 전달하면 신속하게 구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는 등산목 안전지킴이(시민산악구조봉사대)가 경남지역 25개 등산로와 사고빈발 위험지역 24곳에 배치됐다. 이들은 간이응급의료소 운영, 안전산행 지도, 등산로 안전시설 정비를 맡고 있다. 도소방본부는 국립공원공단, 경찰, 민간 산악구조대와 협력 체계를 구성해 합동 산악구조 훈련과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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