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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에 교통사고까지..인천 대설피해 잇따라 (인천소방본부, 소방방한복, 구조대방한복, 바이킹방한복, PS1000방한복, PS1000RED방한복, 소방관방한복, 랍스터방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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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지역에는 지난 3일 오후 5시 대설주의보 등이 발효되면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시민들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 접수건은 인명피해 6건과 도로 장애 1건, 기타 1건 등 모두 8건이다.

지난 3일 오후 9시58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서는 눈길에서 낙상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으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낙상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같은 날 오후 10시께 연수구 연수동의 한 도로에서는 눈길에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또 3일 오후 10시10분께 서구 가정동 가정사거리에서는 30대 남성이 몰던 카니발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인도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지난 3일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단계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시는 비상 근무 인원 1465명과 장비 336대를 동원해 시내 도로에서 제설 작업을 벌였다.

이날 인천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6시를 기준 누적 적설량은 강화군 5.1cm, 중구 4.5cm, 영흥도 4.5cm, 백령도 0.2cm 등이다.

또 최대순간풍속은 백령도 초속 16.0m, 중구 초속 14.6m, 영흥도 초속 12.1m, 강화군 초속 11.0m 등으로 강하게 분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쌓인 눈이 얼어붙어 도로나, 주택가 골목길 등에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예방 등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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