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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작년 하루평균 환자 4443명 이송했다 (닥터헬기안전모, 소방항공대, 구조대헬멧, 프로토스헬멧, 양배추헬멧, ALLinONE헬멧, 다기능특수안전모, 지도단속헬멧, 구급대헬멧, 특수용도안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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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가 지난해 하루평균 환자 4443명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송인원이 전년보다 약 24만건이 줄었지만, 심정지 등 4대 중증응급환자는 1만여명이 늘었다.

소방청은 지난해 119구급대가 276만6069번 출동해 162만1804명의 환자를 이송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루 평균 7578번 출동해 4443명을 이송한 셈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년 대비 출동건수와 이송인원은 각각 5.6%(16만3925건), 12.8%(23만8269건) 줄었다.

반면 신속한 처치가 필수적인 4대 중증응급환자 이송건은 오히려 늘었다. 심정지, 심혈관, 뇌혈관, 증증외상환자 이송은 전년보다 4%(1만767명) 증가했다. 특히 뇌혈관계질환자는 26.8%(2만3066명) 늘었다.

중증외상 종류별로는 심혈관계질환 44.2%(12만3000명), 뇌혈관질환 39.2%(10만9051명), 심정지 11.4%(3만1649명), 중증외상 5.3%(1만4765명) 순이었다.

시·도별 구급이송인원은 경기도가 37만1531명으로, 전체 이송인원의 23%를 차지했다. 서울 27만6466명(17%), 부산 9만7780명(6%) 순으로 지역별 인구분포와 유사했다.

월별 이송인원은 1월이 15만2576명(9.4%)으로 가장 많았다. 겨울철에 심·뇌혈관질환자 발생이 많다. 야외활동이 많은 8월, 7월, 6월이 뒤를 이었다. 반면 3월은 11만5662명(7.1%)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26만7720명(16.5%), 50대 26만2090명(16.2%), 70대 26만1855명(16.1%) 순으로 장·노년층 환자가 많았다.

이송환자 유형별로는 질병환자가 103만321명(63.5%)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 등 외상성 손상환자 52만79명(32.1%), 주취·중독 등 비외상성 손상환자 4만799명(2.5%)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급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전문교육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범위 확대의 제도화를 통해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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