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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폭설에 ‘버스 노선 변경’ 등 각종 피해 속출 (대전소방본부, 충남소방본부, 구조대헬멧, 프로토스헬멧, 양배추헬멧, ALLinONE헬멧, 다기능특수안전모, 지도단속헬멧, 구급대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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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밤새 내린 폭설과 한파로 도로가 얼어붙으며 7일 대전·충남지역 곳곳에 차량이 전복되거나 시내버스 노선이 변경되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충남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사고는 20여 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4시 서산에서는 승용차가 도로 옆으로 미끄러져 논두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주에서는 오전 7시 신풍면 당진~영덕 고속도로에서 당진 방향으로 가던 5t 화물차가 눈길에 전복돼 한때 교통 혼잡을 빚었다.

대전에서는 이른 아침 집을 나서던 50대 여성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오전 10시14분에는 대전ic에서 비룡jc방향으로 향하는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부딪힌 사고도 발생했다. 이로 인해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8시30분 기준 603번 버스와 312번 버스 등 총 10여 개 노선에 미운행 구간이 발생해 시민들은 출근길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도로 정체와 빙판길 사고로 아침 출근에 불편을 겪자 일부 회사는 재택근무를 했으며, 대전시청과 구청 공무원들은 출근 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조정했다.

출근을 강행한 직장인들도 자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버스와 지하철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전시는 이날 긴급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간선도로 등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이면도로의 경우 제설 작업이 미비한 구간은 오후까지 이어졌다.

한파는 이어질 전망이다. 8일 아침은 충청권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20도 내외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등 9일까지가 이번 추위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대전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적설량은 세종 14.7㎝, 청양 12.8㎝, 논산 11.6㎝, 부여 10.7㎝, 서천 9.5㎝, 홍성 8.6㎝, 대전 6.0㎝, 천안 2.5㎝이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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