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원 사고 이후로, 소방청에서는 현장 대원들의 개인조난위치기를 의무적으로 보유할 것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해당 장비를 국내에 필요성을 강조한지 몇년이 지났으나, 사고 이후에라도 적용할 수 있게되어 의미가 깊습니다.
PLB와 MOB등은 개인보호장비를 갖춘 현장 대원들에 부가적으로 보유하게하는 추가 장비이며, 상시 사용하는 통신장비는 아닙니다. 불의의 상황에서 신속하게 구조를 당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수단이며, 반드시 적합한 개인보호장비를 갖추는 선행이 있어야 합니다.
PLB: 수동 방식으로 작동시켜, GPS위치를 수신받아 조난위성으로 위치를 발송하며, 위성센터에서 조난 위치 인근의 구조센터에 위치와 상황을 전파하여 구조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인근의 항공기 (고정익/회전익)에 Homing Beacon을 전파하여 조난 상황을 인지하도록 합니다. 항공기는 신호 접수되면 반드시 해당 지역으로 들어가도록 약속되어 있습니다. 국내의 최초 접수자는 해양경찰로 등록해 놓았습니다.
전세계 어느곳에서 사용이 가능하여, 밀림이든 극지방이든 휴대할 수 있습니다.
회전익항공대, 산악구조대, 수상구조대(고체식), 해상구조대(고체식), 산악인, 탐험가등에 활용됩니다.
MOB: 반자동 방식으로 작동되며, 팽창식 구명조끼/워크베스트에 설치됩니다. 팽창식자켓을 작동시키면 MOB가 작동되어 GPS좌표를 수신 받아 인근의 선박들 AIS장비에 조난 신호를 전파합니다. 또한 DSC 전파도 동시에 활성 시킵니다.
AIS 수신기가 있는 해상이나 수상 환경에 적합하며, 반자동 방식이라 팽창식 구명조끼/워크베스트에 적용됩니다.
수상구조대(팽창식), 해상구조대(팽창식), 해군, 어업관리단, 해상대원, 수상대원등에 활용됩니다.
EDF: 기존의 화약류 신호탄의 위험성, 관리문제, 취급문제, 상시교체등의 문제점을 보안하여, LED 방식으로 조난 위치를 알려주는 전자식 신호탄입니다. 밤낮 관계없이, 수상이나 해상이나 산악이나 도심이나 활용/휴대/운영이 가능합니다.
회전익항공대, 산악구조대, 수상구조대, 해상구조대등에 활용됩니다.
회전익항공대 (헬리콥터): VIKING PV9365/PV9375 헬리콥터자켓 + PLB + EDF
수상/해상대원: VIKING PV9274 팽창식워크베스트 + MOB + EDF
수상/해상대원: 전술부력조끼/급류구조자켓/고체식자켓 + PLB
산악대원: PLB + EDF
VIKING Life-Saving Equipment A/S
Donghoon Kim - dki@viki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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