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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림청 산불진화대와 특수진화대의 2024년 신형 진화복은 카피제품이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특진대, 공중진화대, 북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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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5. 12:32
대한민국 산림청 산불진화대와 특수진화대의 2024년 신형 진화복은 카피제품이다. (by 나무위키)
대한민국 산림청 주도의 산불진화대 진화복 개선사업은 제조사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결론적으로는, 대한민국 소방관 대표적인 동계산악구조복 모델을 카피하여 인증/검사/기준이 없는 카피 제품을 선정하여 적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산불진화장비
5.1 진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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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진화대의 전통적인 색상인 빨강색 상의와 네이비색 하의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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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드, 모다크릴 등 난연 소재가 60% 이상 쓰였으며 비교적 얇은 두께로 제작되었다. 무거운 방화복과는 달리 직접적인 화염에 노출될 시 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산불의 특성상 화염 속으로 요구조자를 향해 뛰어들어가야 하는 상황은 드물기 때문에 산악지형에서의 활동성을 중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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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상황뿐만 아니라 평시 근무복과 공식석상에서의 제복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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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으로는 심한 보풀 현상이 있었다. 초도지급된 제품들에 세탁을 하지 않았는데도 심한 보풀이 일어나는 문제가 발생했다.
아라미드 자체가 원래 세탁에 유의해야 하며 관리를 잘해도 보풀이 조금은 일어난다지만 초도지급된 진화복은 그 정도가 심했고 마감도 좋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내부에서 불만이 많았다. 제조사 측의 설명에 의하면 원단 선정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듯하며 원단 문제를 해결한 피복을 추가 지급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이후 보풀 현상에 대한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꽤 양질의 피복이 지급되고 있다. -
방염 성능과 활동성이 최우선이겠지만 착용자들 사이에서 디자인이나 약간 물빠진듯한 색상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공무원진화대, 심지어 공중진화대까지 같은 복장을 입게 되어 더욱 특색이 없어진 것이 특수진화대원들에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복제지침으로 부착할 수 있는 패치마저 제한시켜 아예 구분하지 못하도록 못을 박았다.(...) 산림청 입장에선 모든 진화대의 피복을 일원화 시키는 것이 행정 소요, 예산 절약 측면에서 유리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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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19구조대가 방한복으로 사용하고 있는 바이킹사의 ps1000 카피제품이다.
고로, 대한민국 산림청 산불진화대와 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등의 대원들은 바이킹사의 PS1000 카피제품을 착용한다는 결론이네요.
산림청 입장에서는 행정소요, 예산절약 측면에서 유리했기 때문에, 인증이나 검증이 전혀 없는 카피제품을 대원들에게 보급한다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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