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전국 주요 소방장비 확충 예산 2395억원 규모 집행한다 (프로토스헬멧, 소방관안전모, KFI인증헬멧, 구조대헬멧, 구급대헬멧, 개인보호장비, 현장대원장비)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주요 소방장비 교체와 보강을 위한 예산이 대폭 투입되면서 소방 주요장비 보급률은 안정화가 이뤄졌다.
소방청에 따르면 개인보호장비 중 공기호흡기와 방화복, 방화헬멧, 안전화, 방화두건 등 6종은 2015년부터, 주력 소방차인 펌프차와 물탱크차, 사다리차, 화학차, 지휘차, 조명차, 조연차, 화재조사차, 구조차, 구급차 등 10종은 2018년부터 노후율 0%, 보유율 100%를 유지하고 있다.
소방장비는 현장 대원의 안전과 대응역량에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보강과 교체가 필요하다. 제때 교체되지 못한 장비는 현장 대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건 물론 나아가 위험에 처한 국민에게도 원활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셈이다.
창간 3주년을 눈앞에 둔 <119플러스>는 올해부터 매해 전국의 주요 소방장비 보강 계획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예산은 변경의 여지가 있는 예정적 계획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예산 규모와 확충 장비의 숫자가 무조건 일치할 순 없음을 전제한다.
그러나 전년도 예산과 현재 소방력 보유상황, 미래에 발생할 소방 수요 등을 파악해 산정하는 예산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국 소방관서의 한해 주요 소방장비 확충 계획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임이 분명하다.
과연 2022년 전국 소방관서의 주요 소방장비 확충 예산 규모와 수량은 얼마나 될까.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소방관서에선 개인보호장비와 기동장비 등을 확충하기 위해 약 2395억원 규모로 예산을 산정했다.
전국 시ㆍ도 소방을 대상으로 ‘2022년 소방장비 교체ㆍ보강 계획’을 집계한 결과 공기호흡기 등 개인보호장비에는 558억3200만원, 소방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기동장비에는 1837억26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전국 시ㆍ도 소방은 공기호흡기와 방화복, 방화헬멧, 방화장갑, 방화신발, 방화두건, 안전헬멧, 안전장갑, 인명구조경보기 등 9종의 개인보호장비에 558억3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4만622점의 장비를 보강한다.
기동장비는 소방펌프차와 소방물탱크차, 무인방수차, 소방화학차, 화생방 대응차, 소방고가차, 소형사다리차, 재난지휘차, 구조차, 구급차, 화재조사차, 조연차, 재난 현장 지원차, 행정ㆍ교육지원차, 소방정, 구조보트 등 866대를 1837억2600만원을 들여 확충할 계획이다.
신규 확충 기동장비는 274대, 교체 수량은 592대로 이 중 주력 장비는 신규 204대, 교체 506대로 파악된다. <119플러스>가 분석한 주요 소방장비의 전국 보강 계획을 공개한다.
[FPN-소방방재신문] [FOCUS] 전국 주요 소방장비 확충 예산 2395억원 규모 집행한다 (fpn119.co.kr)
[FOCUS] 전국 주요 소방장비 확충 예산 2395억원 규모 집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주요 소방장비 교체와 보강을 위한 예산이 대폭 투입되면서 소방 주요장비 보급률은 안정화가 이뤄졌다. 소방청에 따르면 개인보호장비 중 공기호흡기와 방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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